바다쓰기 사진전 '다시 가족'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활동하는 환경예술교육 전문 기업 바다쓰기입니다. 바다쓰기는 지난 10여년 동안 제주 해양쓰레기와 폐자원을 활용한 예술창작 활동과 환경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뜻 깊게도 지난 4월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바다쓰기 교육 공간인 창의놀이터 오픈 행사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어린이가 주축이 된 벼룩시장 '바다쓰장'이 열려 많은 가족들의 호응이 있었습니다. 또 음악단체 제주도레미 팀의 연주 재능기부와 바다쓰기의 업사이클링 무료체험, 이겸 사진작가(여행과 치유 대표)님의 촬영 재능기부도 이어졌습니다. 바다쓰기는 이날의 추억을 오래 남길 방법을 고민한 끝에 가상공간에서의 사진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쓰기 3D 공간은 제주그래퍼 전현석 대표님이 재능기부로 촬영해 주셨고, 전시된 모든 사진은 이겸 사진작가님의 작품으로 채웠습니다. 잊지 못할 그날의 추억을 다시 만나보시겠습니다. 가족들과의 따뜻했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다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