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詩 ×새벽그음 글벗展
한국을 대표하는 정호승 시인의 시와 새벽그음 손글씨 작가들의 글씨가 만났습니다.
창비출판사의 정호승 등단 50주년 신작 '슬픔이 택배로 왔다'와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두 시집의 시구들을 따뜻하고 정성가득한 손글씨로 펼쳐보이며, 많은 분들에게 시의 물결을 흘려 보내고자 합니다. 작품을 보시면서 작가가 들려주는 시낭독도 함께 들어보세요! 🤗
Poetry by Jeong Ho-seung, a representative Korean poet, and calligraphy by handwritten writers met. I would like to spread the poems of poetry in warm and sincere calligraphy and send the waves of poetry to many people.
Release Date
June 2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