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사는 지구 별> 모둠展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활용품을 만나 새로운 가치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광주 소재 1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자연에 대한 소중함 속에서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만의 새로운 시선을 담았습니다.
일상의 편리함과 익숙함의 상징인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시도를 통해 우리 지구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 보았습니다.
보호해야할 대상에서 확장하여, 인간과 함께 공존하고 공감하는 자연으로 나아가길 희망하는 아이들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지구 별> 모둠展을 통해 아이들의 희망적인 미래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